각 나라별로 규제가 심해지고 있던 4월세계의 거물들이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에 투자하겠다는 발표가 있으면서 코인시장이 다시 들썩였습니다.투자계의 레전트 '헤지펀드의 대부' 소로스와록펠러 가문이 투자에 참여하겠다는 소식이죠. 사실이라면 정말 대단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세계의 큰손들이 속속들이 모여들고 있으니까요. 과연 비트코인의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저는 코인에 대해 전문가도 아니고 대단한 사람도 아니기 때문에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말을 해봐야 누가 듣겠냐 싶기도 하지만요. 하지만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비트코인과 가상화폐에 대해 어떤 전망을 말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톰리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 공동창업자) 안전성이 완벽하게 보장된 가치저장수단의 강점까지 더한다면 비트코인의..
가상화폐 투자를 하다보면 코인 정보를 얻기 위해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찾아 많이 활동합니다. 그런데 처음 커뮤니티를 접하는 분들은 이곳에서 난무하는 용어들이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 들어왔을 때 뭔말인가 싶었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가상화폐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고 있는 용어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가볍게 말이죠. 비트코인, 가상화폐 커뮤니티에서 자주 나오는 용어들입니다. - 떡상 : 코인의 가격이 엄청 상승하고 있을 때 말하는 용어입니다.- 떡락 : 반대로 코인의 가격이 급락을 할 때 쓰는 용어입니다. - 존버 : (존나 버티기)의 줄임말로 코인의 가격이 떨어졌지만 팔지 않고 오를 때까지 버티겠다는 의미입니다.- 손절 : 내가 코인을 샀을 때보다 가격이 떨어졌지만 ..
현재 가상화폐, 특히 이더리움에서 새롭게 이슈가 되고 있는 개념이 바로 샤딩(Sharding)이라는 개념입니다. 샤딩이라는 것이 무엇이고 왜 등장하게 된 개념일까요? 샤딩이라는 것은 원래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용되는 개념이라고 합니다. 현재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시스템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입니다.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으로 인해 이더리움 안에서 가상화폐 토큰을 만들 수 있게 되고, 이에 따라 수많은 가상화폐 개발이 이더리움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블록체인 시스템의 개념은최초의 블록부터 가장 최근의 블록까지 전체의 데이터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두가 똑같은 사본을 가지고 있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점점 블록들의 개수가 늘어나면서 저장..
가상화폐라는 단어가 우리의 입에 오르내린지 얼마나 되었을까요? 저는 작년에 비트코인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습니다. 그전까지는 뉴스를 통해 접하기는 했었을테지만, 뭔지 관심도 가지지 않고 그냥 넘어갔었죠. 하지만, 비트코인이 나온지는 벌써 10년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이제야 익숙하지만, 사실 세상에서 이미 알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비트코인이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비트코인은 2008년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정체불명의 프로그래머로부터 개발이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이 탄생하게 된 2008년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로 2008년 10월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벌어진 시기입니다. 그 당시 전세계가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던것 아마 기억하실 겁니다. ..
명견만리에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주제로 방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가상화폐, 블록체인은 거품인가 혁명인가" 하는 주제였죠. 그 때 당시는 가상화폐 가격이 폭락을 거듭하던 때여서 정말 거품인지 아닌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니, 이미 많은 손해를 보아서 넌더리가 난 사람도 있을까요? 우리가 살다보면, 다른 사람의 성공곡선을 멀리서 보면 계속 우상향하는 것 같지만, 가만히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곡선 안에는 수많은 등락과 복잡한 곡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상향으로 성장해 가는 것이지요. 우리도 가상화폐에서 투자를 하다보면 때로는 실패를 하기도 하고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비전이 있다면 그 고비를 넘어서고 계속 나아갈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급..
ICO를 알아보려고 하다보면 정말 많은 정보들을 만나게 됩니다.그 가운데에서 어떤 것들을 믿어야할 지 혼란스러울 정도입니다.ICO를 하는 코인 가운데에는 스캠설과 대박설이 공존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렇다면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하는 것일까요? 분명한 것은 ICO를 투자하는데 있어서잘되면 내 탓, 안되면 남 탓으로 돌리는 투기의 형태로 해서는 절대 안될 것입니다. 그저 화려한 계획과 수익률에만 눈이 멀어서 실체를 확인하지 않거나또는 반대로, 그저 트집을 잡기 위해 의심을 위한 의심을 해서도 안될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잘 알아보고 소신있는 투자가 필요합니다. ICO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할 사항은 무엇이 있을까요? 1. 백서와 로드맵이 있는가를 확인해 봐야 할 것입니다.ICO에서 기본은 백서와 로드맵입..
가상화폐를 알아보다 보면 정말 공부할 것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가상화폐를 통해 투자수익을 얻어보려는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알면 알수록 이 세계가 복잡하고 신기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세계의 전문가들이 토론하며 방법을 개발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가상화폐 공부를 하다보면, POW POS 등의 단어가 나오고 이제는 DPoS라는 말도 나옵니다. 처음에 이런 단어를 접했을 때는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자체가 낯선 개념이었으니까요. 이제는 조금 이해가 되는데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제가 포스팅으로 적는 것 중 미흡한 것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제가 이해하는 정도로만 적어보겠습니다. POW, POS, DPOS 모두..
가상화폐 투자를 위해 코인에 대한 정보를 찾다보면 ERC20 토큰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합니다. ERC20 토큰이라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요? ERC20 토큰 ERC20은 Ethereum Request for Comment 20의 약자입니다. 이 의미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 안에서 만들어지는 토큰의 표준, 기준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코인과 토큰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이 있지만, 코인의 지위를 가지려면 자체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초기에 가상화폐를 개발하는 입장에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갖추기에는 비용이나 개발시간이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이미 기존에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 위에서 가상화폐를 개발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토큰입니다. ERC20..
블록체인이 가져올 사회적 변화를 이야기 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내용 중 하나가 바로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입니다. 저도 아직 완벽하게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이해하는 정도로만 적어보려고 합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란 무엇일까요? 쉽게 이야기하면 계약의 실행을 이미 짜여진 코드를 통해 컴퓨터가 자동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계약에 대한 신뢰를 제3자의 개입이 아닌 코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래는 온라인을 통해서 계약을 하든 어떤 계약이든 그 계약을 증빙하고 신뢰를 보장할 제3자가 있었습니다. 금융거래는 은행이 될 것이고, 부동산 거래는 공인중개사가 될 것이고, 계약서는 공증을 하는 법무법인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블록체인 기술에서 말하는 스..
지난 번 포스팅 했던 알렉사와 비슷한 사이트 하나 더 소개해 드립니다. [가상화폐 거래소의 트래픽을 알아보기 좋은 사이트] 오늘 소개해드릴 사이트틑 Hypestat.com 이라는 사이트입니다. 직접 본인의 사이트를 검색해봤더니 이 사이트는 인도와 미국에서 트래픽이 많은 사이트네요. 제가 이 사이트를 추천하는 이유는 보다 다양한 나라의 접속 분포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렉사의 경우 검색했을 때 가장 트래픽 양이 많은 5개 나라의 순위만 보여주는데요. 이곳 hypestat.com 사이트의 경우 5개국이 아니라 더 많은 나라의 분포를 보여주게 됩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을 검색할 경우 이런 식으로 상위 5개국 분포가 아니라 그 아래 순위의 나라들과 해당 나라에서의 트래픽 순위, 점유율 등이 보입니다. 페..
가상화폐에 대해 공부를 하다 보면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ICO입니다. ICO는 Initial Coin Offering의 줄임말로 가상화폐를 개발하기 전 기업의 자금 유입 방식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자금을 모집한다는 측면에서 주식에서의 IPO와 조금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런데 ICO를 해보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 정보를 많이 찾아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ICO 모집이 일어나고 있고, 그 가운데서 옥석을 가리는 작업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ICO는 가상화폐 개발에 대해 크라우드펀딩처럼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데, 문제는 법적인 규제가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 말은, 진짜와 사기가 엄청나게 혼재되어 있는 시장이라는 점이죠. 그..
전세계에 유통되는 가상화폐의 종류와 거래소, 코인별 거래량 및 순위 등의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인 코인마켓캡(https://coinmarketcap.com/), 지난번에 거래소 거래량을 살펴볼 때 언급한 적이 있죠?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니 코인의 순위가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코인 탭이 있고 토큰 탭이 따로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무슨무슨 토큰이라고 말을 하는 것을 들어본 것 같기도 한데요. 도대체 코인은 무엇이고 토큰은 무엇일까요? 해외 사이트에서 찾은 그림인데 코인과 토큰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 같습니다. 코인과 토큰은 가상화폐라는 큰 카테고리 안에 있지만 서로 다르게 파생된 형태의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라는 것이 가장 처음 비트코인으로부터 개념이 발생한 것은 ..
가상화폐, 코인은 현재 이뤄낸 것을 보고 평가한다기보다 미래가치, 즉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이러이러한 것을 만들어낼 것이다 라고 하는 로드맵과 이에 대한 신뢰도를 기반으로 투자가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상장되어 있는 코인의 유망성도 그렇고 코인 개발을 위해 투자를 받는 ICO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가상화폐 시장에서 거래의 기준은 사람들의 미래가치에 대한 믿음이기 때문에 더욱 더 많이 정보를 얻으려고 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도를 체크하려고 합니다. 그러는 가운데 사이트의 신뢰도를 쉽게 접해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스캠어드바이저입니다. https://www.scamadviser.com/ 스캠어드바이저는 사이트를 분석하여 신뢰도를 제시해 주는 사이트입니다. 150여개의 체크사항..
가상화폐, 암호화폐, 화폐라는 이름으로 통용되고 있는 코인이 과연 실생활에서 사용될 수 있는 것일까요? 현재는 실질적으로 투자의 목적으로 주로 활용되고 있는 가상화폐이지만, 실제로 가상화폐로 구매행위를 할 수 있는 곳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수는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국내에서 뉴스 기사로도 많이 언급되었던 곳이 있는데 바로 강남에 있는 투명치과 입니다. 이곳은 일 평균 방문자 수가 800명 이상인 대형병원인데 라미네이트, 임플란트 등 대부분의 치과치료를 현금 대신 가상화폐로 받는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신문기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http://www.etnews.com/20180205000085 그런데 이런 곳 말고도 실제로 많이 있을까요? 전세계 가상화폐 거래를 할 수 있는 가게..
사이트를 이용하다 보면 문득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과연 어느 나라 사람들이 찾아올까? 가상화폐 거래소라면 이 거래소를 주로 찾아오는 사람들은 어느 나라 사람들일까? 그럴 때, 전세계 사이트의 접속, 트래픽을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제가 재미삼아 자주 찾아보는 사이트인데요. 바로 알렉사 트래픽입니다. https://www.alexa.com/siteinfo 알렉사는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트래픽 분석 사이트 입니다. 회원가입하는 란이 있지만 굳이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중앙에 있는 검색창에 내가 궁금한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고 Find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할 것 같은 사이트. 구글을 한 번 예로 ..
"가상화폐 거래소, 어디가 거래량이 가장 많을까?" 가상화폐 거래소 하면 어디가 가장 많이 떠오르시나요? 아마 가상화폐 거래를 하지 않는 분이라고 하더라도 올해 초 한창 떠들썩했으니 빗썸, 업비트 정도는 들어보셨을 거에요. 그리고 서울/경기 권에서는 빗썸, 업비트 보다도 더 친숙한 곳이 있죠? 바로 광역버스 / 시내버스에 광고를 하고 있는 코인원. 그리고 또 국내에서는 코빗이라는 곳도 많이 알려져 있구요. 이 외에도 국내에도 많은 거래소가 있지만, 아직은 주목할 정도의 거래량을 보여주고 있지 않아요.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코인을 살 사람, 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내가 코인을 팔고 싶은데 살 사람이 없어서 못 팔고 있으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거래소에서 거래량은 그 거래소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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