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가격이 4월 중순부터 다시 올라가고 있습니다. 기나긴 폭락을 뒤로한채 밝은 빛을 보여주고 있지요. 그리고 비트코인이 어느 정도 힘을 쓰니 알트코인들도 덩달아서 힘을 씁니다. 이오스가 지금은 아주 거래소 장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봐야겠죠. 그런데 비트코인, 비트코인 이야기는 많이 들었으면서 정작 비트코인을 0.001개라도 구매해 본 경험이 없으신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뭐든지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가타부타 말하는 것은 참 부질없는 시간낭비겠죠.그리고 최소한 4계절은 모두 겪어보면서 등락을 경험해봐야 가상화폐가 어떻느니 비트코인이 어떻느니 전망을 떠들 수 있겠죠. 이로 비추어 볼 때 저도 여전히 1년이 채 되지 않은 초보 코인 걸음마 학생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차근차근히 배우고 경험해 가는..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코인마켓캡을 알려드렸었는데요. 그 외에도 한 눈에 암호화폐 거래소의 거래량을 알아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코인힐스(https://www.coinhills.com/ko/market/exchange/)라는 사이트 입니다. 코인마켓캡과 마찬가지로 거래량 순위별로 나타나 있는데 뭐니뭐니해도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막대 그래프입니다. 전세계 가상화폐 거래량 중에서 해당 거래소가 차지하는 비중을 보여주는데요.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경우 전세계 가상화폐 거래량의 18%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위 OKEx 는 16%, 3위는 우리나라 거래소인 업비트로 12%를 차지하고 있네요. 그리고 중국 거래소인 후오비 가 11%, 또 5위가..
가상화폐 투자를 하다보면 1:1 에어드랍을 한다더라 호재라더라 하는 정보들이 많이 돌아다닙니다. 에어드랍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이고 사람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에어드랍(Air-drop) 말 그대로 공중투하입니다. 주식에서는 무상증자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보통 기존 코인을 만든 재단에서 하드포크를 통해 새로운 코인을 만들었을 때 기존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치에 맞게 새로운 코인을 동일하게 지급하는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거래소 내에서 마케팅 수단으로도 에어드랍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내가 A 코인 1000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에어드랍을 통해 A' 코인 1000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에어드랍에 열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료로 ..
가상화폐, 암호화폐 투자를 하다보면 호재라는 정보가 돌아다니면서 해당코인의 상승을 기대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돌아다닙니다. 호재의 종류에는 일반적으로 거래소 상장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메인넷 출시라는 개념이 등장합니다. 메인넷이라는 것이 무엇이고 이게 왜 코인시장, 가상화폐 시장에서 호재가 되는 것일까요? 암호화폐의 종류를 나눈다면 크게 비트코인과 코인(알트코인)과 토큰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포스팅은 지난 번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가상화폐, 코인과 토큰의 차이를 알아보자] 간단하게 요약하면 코인은 비트코인을 제외하고 자체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암호화폐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라이트코인, 리플, 이더리움, 대시 등이 코인, 알트코인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토큰은 다른 블록체..
현재 가상화폐, 특히 이더리움에서 새롭게 이슈가 되고 있는 개념이 바로 샤딩(Sharding)이라는 개념입니다. 샤딩이라는 것이 무엇이고 왜 등장하게 된 개념일까요? 샤딩이라는 것은 원래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용되는 개념이라고 합니다. 현재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시스템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입니다.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으로 인해 이더리움 안에서 가상화폐 토큰을 만들 수 있게 되고, 이에 따라 수많은 가상화폐 개발이 이더리움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블록체인 시스템의 개념은최초의 블록부터 가장 최근의 블록까지 전체의 데이터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두가 똑같은 사본을 가지고 있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점점 블록들의 개수가 늘어나면서 저장..
가상화폐라는 단어가 우리의 입에 오르내린지 얼마나 되었을까요? 저는 작년에 비트코인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습니다. 그전까지는 뉴스를 통해 접하기는 했었을테지만, 뭔지 관심도 가지지 않고 그냥 넘어갔었죠. 하지만, 비트코인이 나온지는 벌써 10년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이제야 익숙하지만, 사실 세상에서 이미 알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비트코인이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비트코인은 2008년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정체불명의 프로그래머로부터 개발이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이 탄생하게 된 2008년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로 2008년 10월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벌어진 시기입니다. 그 당시 전세계가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던것 아마 기억하실 겁니다. ..
명견만리에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주제로 방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가상화폐, 블록체인은 거품인가 혁명인가" 하는 주제였죠. 그 때 당시는 가상화폐 가격이 폭락을 거듭하던 때여서 정말 거품인지 아닌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니, 이미 많은 손해를 보아서 넌더리가 난 사람도 있을까요? 우리가 살다보면, 다른 사람의 성공곡선을 멀리서 보면 계속 우상향하는 것 같지만, 가만히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곡선 안에는 수많은 등락과 복잡한 곡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상향으로 성장해 가는 것이지요. 우리도 가상화폐에서 투자를 하다보면 때로는 실패를 하기도 하고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비전이 있다면 그 고비를 넘어서고 계속 나아갈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급..
ICO를 알아보려고 하다보면 정말 많은 정보들을 만나게 됩니다.그 가운데에서 어떤 것들을 믿어야할 지 혼란스러울 정도입니다.ICO를 하는 코인 가운데에는 스캠설과 대박설이 공존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렇다면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하는 것일까요? 분명한 것은 ICO를 투자하는데 있어서잘되면 내 탓, 안되면 남 탓으로 돌리는 투기의 형태로 해서는 절대 안될 것입니다. 그저 화려한 계획과 수익률에만 눈이 멀어서 실체를 확인하지 않거나또는 반대로, 그저 트집을 잡기 위해 의심을 위한 의심을 해서도 안될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잘 알아보고 소신있는 투자가 필요합니다. ICO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할 사항은 무엇이 있을까요? 1. 백서와 로드맵이 있는가를 확인해 봐야 할 것입니다.ICO에서 기본은 백서와 로드맵입..
가상화폐 투자를 위해 코인에 대한 정보를 찾다보면 ERC20 토큰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합니다. ERC20 토큰이라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요? ERC20 토큰 ERC20은 Ethereum Request for Comment 20의 약자입니다. 이 의미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 안에서 만들어지는 토큰의 표준, 기준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코인과 토큰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이 있지만, 코인의 지위를 가지려면 자체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초기에 가상화폐를 개발하는 입장에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갖추기에는 비용이나 개발시간이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이미 기존에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 위에서 가상화폐를 개발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토큰입니다. ERC20..
지난 번 포스팅 했던 알렉사와 비슷한 사이트 하나 더 소개해 드립니다. [가상화폐 거래소의 트래픽을 알아보기 좋은 사이트] 오늘 소개해드릴 사이트틑 Hypestat.com 이라는 사이트입니다. 직접 본인의 사이트를 검색해봤더니 이 사이트는 인도와 미국에서 트래픽이 많은 사이트네요. 제가 이 사이트를 추천하는 이유는 보다 다양한 나라의 접속 분포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렉사의 경우 검색했을 때 가장 트래픽 양이 많은 5개 나라의 순위만 보여주는데요. 이곳 hypestat.com 사이트의 경우 5개국이 아니라 더 많은 나라의 분포를 보여주게 됩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을 검색할 경우 이런 식으로 상위 5개국 분포가 아니라 그 아래 순위의 나라들과 해당 나라에서의 트래픽 순위, 점유율 등이 보입니다. 페..
암호화폐 투자를 위해 ICO를 알아보려고 하니 알아봐야 할 정보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정보를 찾기가 초보자들에게는 그리 쉽지만은 않네요. 막연히 구글링을 하기에는 정돈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고, 주로 판매를 홍보하는 글들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저도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보다가 암호화폐 투자, 특히 ICO에 관해 정보를 알 수 있는 웹사이트들을 알게 되어 이번에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막연하게 검색하는 것보다는 내가 체크해볼 수 있는 곳을 알고 있으면 훨씬 수월하게 찾아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먼저 현재 어떤 ICO를 진행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토큰마켓(https://tokenmarket.net/ico-calendar) 입니다. 이곳에 들어가면 현재 진행 중..
ICO의 바다에 들어오게 되면 무엇부터 해야할 지 막막해집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경험해 보고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최근에 관심있게 보고 있는 ICO인 OSA DC를 예를 들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ICO에 대해서 이제 알아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더 많은 정보들을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처음에 OSA 코인이라는 말을 지인으로부터 들었습니다. OSA 코인? 정확히 잘은 모르겠고 구글에 검색해 보기로 했습니다. 뭔가 잘 안나옵니다...ㅠ 그래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뭔가 잘못 알고 검색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ICO에 관한 정보를 모아놓은 사이트들은 다양합니다. 저도 아직 다 살펴보지 않아서 어떤 것이 더 좋은지는 확실하지 않은데요. 제가 요즘에 살펴보고 있는 사이트는..
가상화폐에 대해 공부를 하다 보면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ICO입니다. ICO는 Initial Coin Offering의 줄임말로 가상화폐를 개발하기 전 기업의 자금 유입 방식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자금을 모집한다는 측면에서 주식에서의 IPO와 조금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런데 ICO를 해보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 정보를 많이 찾아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ICO 모집이 일어나고 있고, 그 가운데서 옥석을 가리는 작업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ICO는 가상화폐 개발에 대해 크라우드펀딩처럼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데, 문제는 법적인 규제가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 말은, 진짜와 사기가 엄청나게 혼재되어 있는 시장이라는 점이죠. 그..
가상화폐, 코인은 현재 이뤄낸 것을 보고 평가한다기보다 미래가치, 즉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이러이러한 것을 만들어낼 것이다 라고 하는 로드맵과 이에 대한 신뢰도를 기반으로 투자가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상장되어 있는 코인의 유망성도 그렇고 코인 개발을 위해 투자를 받는 ICO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가상화폐 시장에서 거래의 기준은 사람들의 미래가치에 대한 믿음이기 때문에 더욱 더 많이 정보를 얻으려고 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도를 체크하려고 합니다. 그러는 가운데 사이트의 신뢰도를 쉽게 접해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스캠어드바이저입니다. https://www.scamadviser.com/ 스캠어드바이저는 사이트를 분석하여 신뢰도를 제시해 주는 사이트입니다. 150여개의 체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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