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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코인 스타코인(starcoin) 알아보기 (엔터테인먼트 코인)

bbmstyle 2018. 7. 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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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먹거리,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분야에 도전하는 많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국내 블록체인 암호화폐 기업 중에서도 주목할만 한 기업을 찾아 소개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코인은 엔터테인먼트 코인으로 알려진 스타코인(Starcoin, KST) 입니다.

한류의 발달로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국내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연결되어 있는 시장으로 발돋움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한류 열풍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 팬들도 많아지고 있죠. 그러한 시장의 변화 속에서 콘서트, 페스티벌, 굿즈 상품 등의 결제를 스타코인 안에서 해결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외국에서도 결제하기가 쉬워진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스타코인은 Kstar 그룹에서 만든 코인으로 현재 코인네스트와 코인베네(Coinbene)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코인베네의 경우에도 올 7월에 상장되었을 정도로 이제 도약을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오늘 기준으로 가격은 10원 정도 선이네요.





스타코인의 장점이라면 말로만 이야기하고 보여지는 것이 없는 수많은 코인들과는 달리 현재 실생활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스타페이 앱을 통해 바로 결제를 할 수 있고 실제로 콘서트나 페스티벌 티켓을 스타페이로 결제하고 있습니다.

스타페이로만 결제할 수 있는 제휴업체들을 계속해서 늘려나가서 사용성을 높이는 것이 과제라고 볼 수 있는데,

차근차근 늘려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기대가 되는 코인입니다.

보여지지 않는 것에 투자를 해야만 했는데 이제는 어느새 실생활에서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이 도입이 되고 있으니 신기합니다.



또한, 안면인식기술을 통해 보안을 강화하고 콘서트장에서도 안면인식 기술로 신원을 파악한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 콘서트 장에 가보지는 못했는데, 경험해 봐야 겠습니다.








스타코인의 메인넷은 프라이빗 블록체인 시스템입니다. 

개인지갑 내에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거래소에는 연계된 개별 주소를 가지게 됩니다. 

프라이빗 블록체인 시스템은 거래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분명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쓸 목적으로 만들어진 코인은 스타코인 외에도 많습니다. 수많은 코인 회사들의 도전 속에서 어떤 코인이 살아남느냐가 과제입니다. 대부분의 코인의 비전을 보면 현재까지는 유사합니다. 니즈가 발생할 한 시장에서 해당 코인을 사용하게 한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해당 코인의 가치는 올라간다. 


여기에서 가장 큰 문제는 해당코인을 사용할 유저를 어떻게 얼마나 많이 모을 수 있느냐입니다.

유저를 모으고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실패한다면 결국에는 유명무실한 코인이 되고 말 것입니다.

이것은 스타코인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모든 코인에 적용되는 말입니다.



현재 블록체인 회사들은 ICO나 프라이빗을 통해 수많은 기관이나 개인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스타코인은 그래도 계속 소통하며 발전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기왕이면 우리나라에서도 암호화폐 시장과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기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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